자랑스러운 대한국민대상은 국내외 정치, 경제, 문화·예술, 스포츠, 기업경영, 자치행정 등 사회 각계각층에서 대한민국의 위상과 국격을 높인 인물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국회의원 300명중 7명만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홍문표 의원은 지난해 충청권 최초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되어 12년 만에 단 한번의 파행없이 375조의 국가 예산안을 법정시한 내에 통과시켰으며 농어촌·농어민, 축산인을 위해 △FTA무역이득 공유제 △쌀값 현실화 △농기계임대사업전면실시 △사료가격안정기금 설치 △노인복지청 신설 등 농어민과 축산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법률안 발의와 제도개선 등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현재 새누리당 제1사무부총장을 맡고 있다.
홍 의원은 “우리나라의 정치, 경제분야의 발전을 위해 더욱 힘쓰라는 뜻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예산 오세민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