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클린축산 TF팀은’은 중앙부처(농식품부, 환경부)와 환경전문가, 선도축산농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총 20명으로 구성, 오는 11월까지 세종시 부강면 소재 충광농원 냄새 저감대책을 비롯해 축산업 전반에 대한 개선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시는 이를 위해 TF팀 안에 축산냄새 저감대책 분과위원회 등 4개 분과위원회를 두기로 했다.
특히 앞으로 문제 축산농가에 대한 현장방문과 선도농가 비교견학, 매월 2회 분과위원회와 1회 이상 TF팀 전원이 참석하는 전략회의를 통해 오는 9월 10일까지 개선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세종 홍순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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