東亞청소년 문화로 하나된다
東亞청소년 문화로 하나된다
  • 연지민 기자
  • 승인 2015.06.11 20: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청주시, 22일까지 참가단 접수

한·중·일 청소년문화교류가 동아시아문화도시 청주 행사로 추진된다.

동아시아문화도시조직위원회는 한·중·일 청소년문화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키로 하고 참가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3국의 청소년들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다양한 교류사업을 전개하기 위한 이번 행사는 나라마다 다채롭게 진행된다.

일본 니가타에서는 7월 26일부터 30일까지 4박5일간 니가타의 역사문화공간, 자연환경, 축제 등을 투어하고 일본문화를 탐구하는 체험행사를 운영한다. 중국 칭다오에서는 8월 4일부터 8일까지 4박5일간 칭다오 시내 일원에서 박물관·미술관 탐방, 문화체험행사, 요트 등 스포츠 체험행사 등을 전개한다. 청주시는 ‘문화로 잇다, 담다, 품다’를 주제로 7월 30일부터 3박4일간 청주지역의 문화공간을 투어하고 음식, 공연, 캘리(손글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들은 22일까지 신청하면 된다.(043-201-2018)

/연지민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