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간을 물놀이 안전관리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집중 관리에 들어간다.
이 기간 시는 자연 발생 유원지 5개소를 관리지역으로 지정, 안전관리전담 T/F팀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달까지 노후된 안전시설물 및 인명구조장비를 보수·교체했다.
한편 물놀이 인명피해 제로화를 위해 관내 유관기관과의 협업 체계도 강화할 방침이다.
/충주 윤원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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