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이 농촌 고령화로 인력 부족과 농산물 재배 등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영농장비를 임대해 일손을 덜어주기로 했다. 군은 이와 연계해 농가의 농기계 구입 부담을 줄이고 안정된 농업경영을 집중 지원해 소득창출을 유도할 방침이다. 군은 7000만원을 들여 6월까지 보행형 관리기, 콩 탈곡기, 육묘용 파종기, 경운기 등 4종 35대의 영농기계를 공급한다./증평 심영선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심영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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