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도약으로 자족도시 계룡 건설할 것”
“제2도약으로 자족도시 계룡 건설할 것”
  • 김중식 기자
  • 승인 2015.01.04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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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묵 시장 역점시책 제시
최홍묵 계룡시장(사진)은 “올해 제2의 도약으로 자족도시 계룡을 건설하겠다”며 8개 분야의 역점 시책을 제시했다.

최 시장은 “지난해는 국내·외 어려움 속에서도 많은 성과를 이루어 냈다”며 올해 역점시책으로 ◆소통하는 감동행정 구현 ◆인구유입 종합대책 수립 추진 ◆사람 중심의 시민안전 시정 운영 ◆관광도시 기반시설 조성 ◆광의의 복지정책 추진 ◆국방모범도시 건설 ◆쾌적한 명품도시 조성 ◆시정 경쟁력 제고를 위한 내부역량 강화 등을 제시했다.

최 시장은 “먼저 시민들의 시정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법원, 교육지원청 등의 공공기관 유치를 통해 시민편익 증진과 소통의 장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민선 4기 시정의 실질적 원년으로 2016년 충남도민체전 행사 준비와 인구증가를 통한 자족도시 건설에 행정력을 집중, 대한민국 대표도시의 작지만 강한 힘으로 시민과 함께 힘차게 도약하는 새로운 기회와 희망의 한해를 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계룡 김중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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