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인근 주민들이 아침 7시30분께 절벽의 밑바닥에서 사고 운전자가 구해 달라고 고함치는 소리를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구조용 헬리콥터 한 대가 현장으로 급히 날아가 운전자를 끌어올려 안전하게 구조했다고 경찰은 말했다.
"동해안 지역 사령부의 군인들과 경찰 구조팀이 현장에 출동해서 절벽 아래 밑바닥의 바위 위에 있는 승용차를 발견했으며 차에서 빠져나온 운전자는 뉴사우스 웨일즈 구급차의 구급 요원들이 돌보고 있다"고 경찰은 발표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