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특성화고 경쟁률 1.06대 1
충북 특성화고 경쟁률 1.06대 1
  • 김금란 기자
  • 승인 2014.12.01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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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산과고·인터넷고 정원 미달
충북 도내 23개 특성화고 일반전형 평균 경쟁률이 지난해와 같은 1.06대 1을 나타냈다.

충북도교육청은 지난 28일 도내 특성화고교 일반전형 신입생 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3957명 모집에 4182명이 지원해 평균 1.06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일반전형 경쟁률은 증평공고가 242명 모집에 311명이 지원해 1.28대1로 가장 높았다.

이어 보은 정보고는 25명 모집에 31명이 지원해 1,24대1, 보은 자영고는 55명 모집에 66명이 지원해 1.20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하지만 영동산과고(80명 모집에 61명 지원·0.76대1)와 영동인테넷고(65명 모집에 60명 지원·0.92대1)는 정원을 채우지 못했다.

지난달 22일 원서접수를 마감한 특별전형은 1160명 모집에 2795명이 지원해 평균 2.41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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