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10일만에 400만 달성
영화 ‘인터스텔라’(감독 크리스토퍼 놀런)가 주말 75만명이 넘는 관객을 불러 모으며 누적 관객 수 400만명을 넘어섰다. 개봉 열흘 만이다.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인터스텔라’는 15일 1410개 스크린에서 6201회 상영, 75만783명이 봤다. 누적 관객 수는 415만1768명이다.
‘인터스텔라’의 흥행 속도는 올해 초 1000만 관객 달성에 성공한 애니메이션 ‘겨울왕국’(감독 크리스 벅·제니퍼 리)보다 이틀 빠르다.
16일 9시 현재 ‘인터스텔라’의 예매율은 86.4%다.
영화는 인류의 새로운 터전을 찾기 위해 우주여행을 떠나는 우주인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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