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B 특집 다큐 `역간척 프로젝트, 해통'
CMB 특집 다큐 `역간척 프로젝트, 해통'
  • 이은춘 기자
  • 승인 2014.11.10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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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4시 방송 … 필요성·발전 방안·독일 성공사례 등 소개
CMB가 특집 다큐멘터리를 준비했다.

CMB(대표이사 이한성·김태율)는 최근 다시 재조명 받고 있는 역간척 사업을 주제로 한 특집 다큐멘터리 ‘역간척 프로젝트, 해통’을 11일 오후 4시 방송한다고 밝혔다.

이번 다큐에서는 충남도가 구상 중인 세계적인 요구이자, 지역 경제 발전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역간척 프로젝트의 필요성과 함께 보다 발전적으로 실현시킬 수 있는 방안은 무엇인지 짚어보고, 충남도를 비롯한 서해안 간척지 현장 실태와 더불어 역간척 사업의 선두주자격인 독일을 찾아 그 성공사례를 엿본다.

CMB는 “역간척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지만, 아직 국내에서는 성공 사례가 없을 만큼 쉽지 않은 일이다”라며 “이번 다큐를 통해 역간척 프로젝트에 대한 전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되고 그 해법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제작된 ‘역간척 프로젝트, 해통’은 충청남도의 ‘2014년 지역 언론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제작됐다.

/공주 이은춘기자

yflee58@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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