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충주권관리단(단장 김영도)은 다음달 1일 충주댐효나눔복지센터에서‘2014년 노인일자리 발대식’을 갖는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단양지역 8개 읍ㆍ면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총 60명의 어르신들이 오는 11월까지 4개월간 남한강 지천주변 환경정화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노인일자리 사업 참가자들에게는 주 3회, 하루 4시간을 근무하고 월 30만원의 보수가 지급된다.

한편 K-water 충주권관리단에서 지원하는 이 사업은 정부의 창조경제를 통한 일자리 확대와 댐 주변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노인일자리 제공을 위해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