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육성·보호 유공
보은청소년문화의 집 권오제 관장(48)이 24일 청소년육성 및 보호 유공자로 선정돼 여성가족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권 관장은 2012년 청소년문화의 집 관장으로 취임해 꿈다락토요문화학교 아우름교실을 열고 각종 프로그램 활성화에 기여했다.
특히 청소년 봉사활동을 적극 지원해 지난해 충북지역 청소년 자원봉사 최우수터전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권 관장은 이날 보은군청 군수실에서 정상혁 군수로부터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날 순천향대 정민혜양(19)도 모범청소년으로 선정돼 여성가족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정 양은 보은군 청소년참여위원회 홍보부장(2012)과 위원장(2013)으로 활동하며 청소년 권익 신장과 문화생활 향상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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