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안초 이동민 등 5명 최우수선수 선정
이날 해단식에서는 단기 반환과 최우수선수 5명 우승컵 봉정, 우수학교에 대한 육성금 및 우수선수 장학금, 지도자 포상금 증서가 각각 수여됐다.
종목별 최우수선수에는 증안초 이동민(롤러), 봉명중 정병희(롤러), 단성중 강수진(롤러), 보은중 박준혁(사격), 칠금중 이다혜선수(조정)가 선정됐다.
충북선수단은 제4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32개 종목에 770명이 출전해 20개 종목에서 금 22, 은 34, 동 47 등 총 103개의 메달을 획득해 종합 8위의 성적을 거뒀다.
이날 해단식에 참석한 김대성 충북도교육감 권한대행과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선수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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