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소초 한수린 멀리뛰기 은
무극중 김영성 유도 -73㎏ 동지난 24일~25일 인천광역시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제4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음성군 선수들의 활약이 돋보였다.
육상경기에서 대소초 한수린 선수가 여초부 멀리뛰기에서 4m 87cm의 기록으로 값진 은메달을, 무극중학교 유도부 김영성(-73㎏)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했다.
한수린 선수는 타고난 육상재능보단 고된 훈련을 참고 이겨낸 노력으로 전국대회 은메달의 쾌거를 이룬 선수로 더욱 의미가 큰 선수다.
김영성 선수는 16강전에서 한판승, 8강전에서는 우세승을 거두고 4강에 올랐지만 마지막 1분을 남기고 아쉽게 점수를 빼앗겨 동메달을 획득했다.
한수린 김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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