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진은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일까지 경북 예천 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린 대회 여중부 50m에서 336점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김어진은 또 60m(340점)와 개인종합(1357점)에서 은메달 1개씩을 차지하는 선전을 펼쳤다.
김어진은 김현지·황수영·김수지와 함께 출전한 단체종합에서도 값진 동메달을 수확했다.
충북에서 전국 대회 여중부 개인 금메달을 차지한 것은 10년 만에 이뤄낸 값진 성과로, 올해 전국소년체전 등에서 활약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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