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진은 19일부터 23일까지 인천 계양아시아드 양궁경기장에서 열린 양궁 리커브 종목 남자부 국가대표 2차 선발전에서 1, 2차전 합계 12점을 기록, 3위로 국가대표에 최종선발됐다.
이로써 충북양궁은 리커브의 김우진을 비롯해 컴파운드 최보민(청원군청), 남자부 양영호·김종호(이상 중원대) 등 4명이 아시안게임에 출전하게 됐다.
한편 정구의 김지연-조혜진(옥천군청)은 22일 전북 순창종합운동장 정구장에서 열린 인천아시안게임 파견 정구국가대표 선발전 여자복식에서 김보미-윤수정(안성시청)을 5대 3으로 누르고 우승, 대표에 선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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