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둔산우체국(국장 심규화)이 간부 및 집배원 전원이 참여한 가운데 ‘2014년 새해 새출발 무사고 안전운행 기원 발대식’을 갖고 갑오년 새해를 힘차게 시작했다.

발대식에서 집배원들은 신속·정확한 우편물 배달로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는 고품격 우편배달서비스 실현과 안전운행을 한마음 한뜻으로 다짐하며 거리 퍼레이드를 통해 새해 희망찬 시작을 알렸다.

심규화 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고객의 우편물을 안전하고 정확하게 배달하기 위해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집배원들이 자랑스럽다”며 “새해에도 고객이 신뢰하는 우편배달 서비스 제공을 위해 열심히 뛰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