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충북본부 김장나누기 행사 성료
KT&G 충북본부(본부장 박창현)가 김장나누기와 희귀병 어린이 지원등 이웃과 함께 하는 기업으로 다가서고 있다.KT&G 충북본부는 12일 임직원 및 자원봉사자등 120명이 참여한 가운데 내덕동 사옥에서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학생들로 구성된 ‘KT&G 상상발런티어 봉사단’과 청주시 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단, KT&G 충북본부 임직원 ‘상상투게더 봉사단’ 등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1만kg(약 5000포기)의 김장김치를 담가 생활보호대상자,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700여 세대와 6개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KT&G 충북본부는 또 최근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출연하는 ‘상상펀드’ 기금을 활용해 제천시와 옥천군에 거주하는 뇌종양의 희귀병과 심장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 등 3명의 어린이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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