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충북도당 조직정비 완료… 地選 준비 돌입
민주충북도당 조직정비 완료… 地選 준비 돌입
  • 엄경철 기자
  • 승인 2013.07.04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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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충북도당이 조직정비를 마치고 지방선거체제로 들어갔다.

민주당충북도당은 4일 오후 상무위원회와 운영위원회를 열어 인재영입위원회를 설치하고 홍재형 전 국회부의장, 변재일·오제세·노영민 국회의원을 공동 위원장에 임명했다.

9개 상임위원회 위원장에는 △여성위원장 이숙애 전 청주시자원봉사센터장 △노인위원장 이세구 청주흥덕을 노인위원장 △장애인위원장 신웅식 ㈔충북척수장애인협회장 △지방자치위원장 장선배 충북도의원 △직능위원장 최충진 청주시의원·이문주 전 직능위원장 △노동위원장 강정원 한국노총 충북본부 정치국장 △청년위원장 변민수 전 청년기업인특별위원장 △대학생위원장 오영훈 전 충북대 경영대학 학생회장을 각각 임명했다.

대변인은 이광희 충북도의원, 정우철 청주시의원, 육미선 청주시의원을 임명하고 83명의 각급위원장을 선정했다. 48명의 고문도 위촉했다.

김홍성 제1사무처장(대외협력), 강태중 제2사무처장(당무), 송미애 총무국장, 이주희 조직국장, 이상필 대외협력실장 등 사무처 당직자를 임명했다. 충북도당은 8일 오전 10시30분 드림플러스 라헨느웨딩홀에서 출범식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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