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취약계층 무료안전점검
재난취약계층 무료안전점검
  • 오종진 기자
  • 승인 2013.04.18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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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새달말까지 71세대
보령시(시장 이시우)는 재난위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장애인가구 등 사회적 재난취약계층에 대한 사랑의 안전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최근 전기로 인한 재해 발생률이 증가됨에 따라 생계유지가 어려워 안전에 신경을 쓰지 못하는 재난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전기안전점검을 실시, 안전사고로부터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무료안전점검을 추진하게 됐다.

시는 이를 위해 각 읍·면·동에서 추천받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자체 심사를 거쳐 거주환경이 열악한 71세대를 선정하고 한국전기안전공사 충남서부지사와 협약을 체결했으며, 5월 말까지 안전점검을 실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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