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학교(총장 김희수)는 14일 심대평 전 자유선진당 대표를 석좌교수로 임용했다. 심 교수는 앞으로 건양대 교양학부 석좌교수로서 행정과 안보 등의 분야에서 연구와 강의를 통해 학생들과 만나며,건양대가 부설로 설립한 세종미래비전연구원의 초대원장도 겸임한다. 세종미래비전연구원은 국가경영과 지역발전을 위해 정치, 경제, 사회, 역사,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학술연구활동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건양대학교 김희수 총장(왼쪽)과 심대평 석좌교수가 임용장을 든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중식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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