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뷰티博 중국에 알렸다
오송뷰티博 중국에 알렸다
  • 엄경철 기자
  • 승인 2013.03.19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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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홍보사절단, 상하이서 설명회 개최
이시종 충북도지사가 이끄는 2013오송화장품뷰티박람회 충북도홍보사절단은 19일 상하이 힐튼호텔에서 미용관계자, 여행사 대표, 중국정부관계자 등 120명을 초청해 박람회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설명회에는 안총기 상하이 대한민국총영사, 김상철 코트라 무역관장, 동원명 상하이시 미발미용협회 회장, 조건동 상하이시 투자무역촉진위원회 비서장 등이 참석해 오송화장품뷰티박람회에 대한 질문을 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시종 지사는 인사말에서 “이번 박람회를 통해 충북의 강점인 바이오와 연계해 K-Drama, K-Pop에 이은 건강한 아름다움 K-Beauty를 전 세계에 알리는 전진기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충북도홍보사절단은 이번 행사에서 현지 한인회 및 화장품 뷰티업계에 대한 박람회의 효과적 홍보를 담당할 명예홍보대사로 연재모 아모레퍼시픽 상하이연구센터 소장과 라이단단 경동상성 한일관 총경리를 박람회 명예홍보대사로 위촉, 뷰티박람회의 중국 내 적극적 홍보 지원을 요청했다.

도는 경동상성은 중국 2대 B2C 쇼핑몰로 한국 및 일본제품 전문 판매 채널인 한일관을 운영 중이고, 라이단단은 2010년부터 TV 프로그램 진행자로도 활동하고 있어 오송화장품뷰티박람회에 대한 홍보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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