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오는 25일까지
진천군은 민속명절 설을 앞두고 오는 25일까지 설 성수품에 대한 위생점검을 펼친다고 22일 밝혔다.군은 3개반 10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편성해 건강기능식품, 인삼제품, 선물용·제수용 식품판매업소와 대형마트, 재래시장, 유통·판매업체 등을 집중 점검한다.
중점 점검사항은 △원재료의 위생적 관리 △완제품 기준·규격 준수 △유통기한 임의연장 및 변조행위 △허위·과대광고 여부 △식품첨가물 사용기준 준수 △무표시 제품 판매여부 △식품의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여부 등이다.
군은 부적합 제품은 회수한 뒤 폐기하고 적발된 업체에 대해서는 행정처분을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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