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약자 보호 치안정책 논의
사회적 약자 보호 치안정책 논의
  • 김중식 기자
  • 승인 2013.01.13 18: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논산署, 찾아가는 간담회 호응… 자율방범대원 격려도
논산경찰서(서장 이성호)는 올해 강력범죄, 농축산물 도난 및 아동, 여성, 노인, 장애인 및 다문화가정 등 사회적 약자을 위한 치안활동을 펼치기로 하고 현장을 찾아가는 간담회를 열어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성호 서장은 지난 10일 상월파출소에서 상월, 노성자율방범대장 등 경찰, 대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치안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내 고장의 안전지킴이로서 열정을 가지고 범죄예방에 노력하는 자율방범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경찰이 추진하는 강력범죄 예방 및 아동, 여성, 장애인, 노인 등 사회적 약자 보호 시책을 설명하고 협조를 구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 서장은 간담회에서 “주민에게 최상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하려고 노력하고 있으나 아직도 사회적 약자 보호에는 미흡한 부분이 많이 있는 것 같다”며 “장애인들의 의견을 수렴해 치안정책 반영하겠다”고 약속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