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과 선진통일당 합당 후 처음으로 충북을 찾는 것이다. 이 전 대표는 이날 오전 11시 충북도당 강당에서 열리는 새누리당 직능위원회 인사들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에 참석해 노고를 격려한다.
윤진식 도당위원장, 이인제 의원, 최현호 위원장, 김병국, 이기동, 이언구 도당 선대위 총괄본부장, 선대위 관계자, 당원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 전 대표는 이 자리에서 양당 합당정신의 당위성을 피력하고 이번 대선에서 박근혜 후보의 당선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힌다.
임명장 수여식에는 선진통일당 주요 당직자 및 인사들도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화합의 합당정신을 되새기고 대선 필승을 결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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