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체제 구축·양산체제 돌입
㈜아이티켐은 23일 오창제2산업단지 신축 공장에서 서덕모 충북도 정무부지사, 업체 임직원 등과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창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아티티켐은 6700㎡ 부지에 사무·연구동과 공장동 등을 신축했다. 연간 40톤 규모의 OPC용 감광재료, OLED 유기재료 등 생산능력을 확보했다.
아이티켐은 2005년 부산에서 설립해 같은 해 9월 청원 오창벤처프라자 창업지원센터로 본사를 이전했다.
아이티켐은 오창공장 준공을 계기로 향후 정밀화학분야의 신규 시장개척과 함께 글로벌 선진기업으로 도약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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