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례안 등 16건 심의·의결
대전 동구의회(의장 김종성·사진)가 18일 제190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일주일간의 회기 운영에 들어갔다.동구의회 제190회 임시회는 이번 회기에 조례안·건의안·동의안 등 16건의 안건을 심의, 의결하고 구정 주요 사업 현장에 대한 현장방문도 계획하고 있다
개회 첫날 18일에는 개회식 및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자치구 재원조정교부금 상향조정 건의안' 등 5건의 건의안을 채택했다.
임시회 이틀째인 19일에는 기획행정위원회, 도시복지위원회 등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및 동의안을 심사하고, 20일부터 이틀간은 대청호 자연환경보전사업 현장과 청소년자연수련관 리모델링 현장 등 8곳을 방문해 추진현황을 점검한다.
임시회 마지막 날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동구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조례안' 등 8건의 안건을 의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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