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발전 위해 행정경험 발휘"
"시 발전 위해 행정경험 발휘"
  • 정재신 기자
  • 승인 2012.07.09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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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국 아산부시장
9일 강병국 아산부시장(57·사진)이 취임했다.

강 부시장은 이날 "충절의 고장 아산, 인구 30만도시로 성장하고 있는 아산부시장으로 부임하게 돼 영광스럽고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복기왕 시장의 시정운영 방향을 조화롭게 뒷받침하면서 그동안 쌓아온 지방행정 경험을 살려 시 발전을 실현하는데 혼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 부시장은 충북 보은 출생으로 청주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지난 1979년 7급 공채 공직생활을 시작으로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및 서해안유류사고대책지원총괄본부 근무, 충청남도 혁신관리담당관, 충청남도 복지보건국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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