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의 미용실 원장 음성 오갑초서 미용봉사
충주시 터미널 근처에서 미용실을 운영하고 있는 원장 A씨는 미용실 정기휴일을 이용해 직원 4명과 함께 오갑초를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오갑초 오미숙 교감은 "대부분의 학부모가 한창 바쁜 복숭아 농사철로 인해 아이들을 데리고 미용실을 갈 시간이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이번 봉사로 많은 도움이 됐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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