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미술협회제천지부(지부장 윤수영)가 주관하는 이번 교류전은 문화의 근원이 같은 양국의 미술 전시를 통해 지역의 문화발전에 기여코자 마련됐다.
전시는 제천시민회관 제1ㆍ2ㆍ3 전시실에서 열리며, 누구나 무료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제천미협은 이날 서예 20점, 문인화 10점, 한국화 4점, 수채화 20점, 서양화 48점, 공예 6점, 디자인 6점, 조각 2점 등 58명의 작가가 116점을 전시한다.
또 중국 연길시의 작가인 강빈씨 등 17점을 함께 전시해 예술의 아름다운 향기를 시민들과 공유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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