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5일 시행한 이번 시험에는 1138명이 응시, 742명이 합격해 65.2%의 합격률을 나타냈다.
고입검정고시는 286명 응시에 197명이 합격, 68.8%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고졸검정고시는 852명 응시에 545명이 합격, 합격률 63.9%을 나타냈다.
이번 시험의 고입 최고 득점자는 이 모 양(14·여) 등 2명이며, 평균 96.5점을 얻었다. 고졸 최고 득점자는 전 모 양(17·여) 등 3명이며, 평균 98.5점의 점수를 획득했다.
최연소 합격자는 고입은 이 모 군(12), 고졸은 조 모양(13·여)이다. 최고령 합격자는 고입은 문 모씨(63·여), 고졸은 김 모씨(68·여)다.
특히, 고졸 최고령 합격자인 김 모씨는 지난해 8월 고입 검정고시 최고령 합격에 이어 8개월만에 고졸 검정고시 최고령 합격의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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