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관 신협중앙회 충북지부장
신임 김형관 신협중앙회 충북지부장(50·사진)은 "도내 83개조합의 건전한 경영과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지부직원 모두가 한마음이 돼 적극적인 지원을 펼칠 계획"이라며"성장보다는 내실을 다지고 참 조합원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과 요구불예탁금 비율 증대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강조.또 "재무구조의 안정화를 위해 순자본량 증대와 연체비율 감소에 매진할 계획"이라며"수익기반을 다각화해 수익성을 크게 개선시켜 조합원들에게 돌아가는 혜택이 많아지도록 노력 하고 있다"고 설명.
김 지부장은 울산 출신으로 울산대 졸업후 지난 90년 신협중앙회에 입사해 경영지원부 전자금융팀장, 공제사업부 손해공제팀장, 부산경남지역본부 지원팀장을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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