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은 체납 상수도 요금 징수에 총력을 다 할 방침이다. 군은 상수도사업소 직원 26명을 2개 징수반으로 편성해 상수도 체납액 징수에 나서는 한편 3개월 이상 체납자 중 생계형 체납자가 아닌 고의 체납자에 대해서는 가정에 단수 조치를 하는 등 강력하게 대처하기로 했다. 또 장기체납자와 고액 체납자를 직접 방문해 납부를 독려키로 했다. 지난해 말 현재 군내 3개월 이상 장기 체납액은 386건에 3500만원이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두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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