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니어클럽 복지장관상
충주시니어클럽 복지장관상
  • 이경호 기자
  • 승인 2011.12.25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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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의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충주시니어클럽(관장 이광훈)은 23일 2011년 노인일자리 창출에 선도적 역할과 노인인력을 적극 활용해 일자리 발굴·보급해 노인일자리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충북도내에서 유일하게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충주시니어클럽은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으로 충주지역 일자리 참여를 희망하는 노인의 능력과 적성에 맡는 일자리를 제공했을 뿐 아니라 지난 5월 자립형 노인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보건복지부에서 공모한 '고령자 친화형 전문기업'으로 (주)희망과 복지가 지원사업자로 선정돼 고령자 직무 능력 강화 교육을 통해 근로자파견 시장에 진출해 올해 100여명 이상의 고령자 인력창출에 기여했다. 보건복지부는 충주시니어클럽의 노력과 공로를 인정해 표창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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