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소방서는 대테러 상황 발생시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28일 오전 ㈜동부하이텍에서 민·관·군·경 합동 대테러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폭발물 테러에 의한 건물 붕괴 및 화재발생을 가정하고 기관별로 테러 진압 및 화재진압, 인명구조 등을 통해 유기적인 공조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훈련은 19개 기관 및 단체에서 220명의 인원과 소방헬기, 펌프차 등의 장비가 건물 붕괴 및 화재발생 등에 동원돼 인명구조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실시됐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형모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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