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 폐기물처리시설 내 편익시설 11월 폐장
연기 폐기물처리시설 내 편익시설 11월 폐장
  • 홍순황 기자
  • 승인 2011.10.20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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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군 생활폐기물 종합처리시설 내 주민편익시설이 정기점검 및 종합정비로 오는 11월 14~30일까지 폐장한다.

군은 여과기 여재 교환 및 물탱크 청소, 수영수조 청소 및 수영장수 교체로 원활한 공사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정비 기간에 폐장한다고 밝혔다.

생활폐기물 종합처리시설 내 수영장과 목욕탕, 헬스장 등 주민편익시설은 지난해 8월 문을 열어 지역 주민들로부터 건강과 여가선용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주민편익시설은 회원제 및 일일입장제로 운영하고 있으며, 12월 회원모집 접수기간은 오는 11월 1~12일까지로 사진 1장(신규회원일 경우), 신분증을 지참하여 생활폐기물 종합처리시설 주민편익시설(연기군 전동면 심동로 354) 안내데스크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이용료는 수영장과 목욕탕은 1회 이용: 어른 3000원, 군경·학생 2500원, 65세 이상·어린이·장애인·국가유공자 2000원, 전동면 주민 1000원, 심중리 주민 무료 △월 회원: 어른 5만 원, 군경·학생 3만5000원, 65세 이상·어린이·장애인·국가유공자 2만5000원, 전동면 주민 1만 원, 심중리 주민은 무료이며 헬스장은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주민편익시설 안내대(☎041-862-640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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