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는 10월 5일부터 혼자서 일상생활 및 사회활동이 어려운 중증장애인들의 가정에 활동보조인이 방문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장애인 활동지원제도'를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지원제도는 활동보조만 지원하던 기존의 장애인 활동보조사업에서 방문목욕, 방문간호, 긴급지원까지 장애인들의 기본활동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가 확대 제공되는 등 가족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조치다. 천안시에 따르면 지역 내 장애인활동보조서비스를 제공받고 있는 대상자는 280여명이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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