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찰청은 내년 3월 열리는 핵안보 정상회의 등 대규모 국제행사를 대비해 다음 달 말까지 개인소지 총기류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점검대상 총기는 각 경찰서에 신고된 공기총(5.0단탄 제외) 및 마취총 3364정이다. 총기 소지자들은 기간내에 경찰서·지구대·파출소를 방문해 총기의 임의 개·변조 여부 등을 점검받으면 된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영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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