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윤 청원군수가 강풍 피해 지역에 대한 복구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강조. 이 군수는 1일 열린 간부회의에서 "지난달 발생한 강풍과 국지성 호우로 인해 북이면이 상당한 피해를 입었다"며 "피해를 입은 농경지와 시설 등에 대한 복구에 더욱 힘써 주민들의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하라"고 지시. 또 "산사태 등의 우려가 있는 지역은 담당자들이 수시로 예찰을 펼치고 우리 군의 재해 예·경보시스템이 완벽하게 작동할 수 있도록 운영·관리에 힘쓰라"고 당부.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훈식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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