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개방형 직위 감사관에 이학열 현 감사관(58·사진)이 내정됐다. 청주시는 15일 공모 과정을 거쳐 이 감사관을 낙점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 감사관이 관련 업무에 충분한 경험과 능력을 지녀 선정했다고 덧붙였다. 이 감사관은 지난 77년 공직을 시작해 청주시 감사관실 조사담당 등 모두 5년 7개월의 감사업무 경력을 지녔다. 개방형 감사관 공모에는 외부인사 등 모두 4명이 응모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인섭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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