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아산-주안·부평 거점단지 MC 교류회
천안·아산-주안·부평 거점단지 MC 교류회
  • 이재경 기자
  • 승인 2011.04.12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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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단지공단 충청권본부 천안지사(지사장 최윤근)가 수도권본부 주안·부평(파주) 거점단지와 공동으로 '천안·아산 MC(미니 클러스터) 및 탄현단지 기반기술 Sub-MC 간 초광역 교류회'를 개최했다.

천안·아산 거점 단지 초광역 클러스터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교류행사는 중소기업간 연계 과제 발굴 등 충청권 및 수도권 인근 지역간 산업 및 기술적 교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천안에서 통신용 부품을 생산하는 (주)유광 장성순 대표를 20명의 MC 회원사가 참여하고 탄현단지에서는 철도궤도용 기계장치를 생산하고 있는 영중산업(주) Sub-MC 이중화 회장을 포함하여 18명의 회원사 및 관계자가 참가했다.

이날 양 클러스터 관계자들은 천안 단지내 반도체 장비 제조업체인 (주)피토를 방문, 신제품 연구 및 기업 경영 노하우 등을 살펴보고 간담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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