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지역 제과점, 자원봉사자 등이 매월 1회 '사랑의 빵 전달' 운동을 펼쳐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03년부터 시작된 '사랑의 빵 전달' 운동은 이웃사랑실천운동으로 매월 1회 후생학원에서 빵을 만들어 어려운 이웃에게 달콤한 사랑과 기쁨을 함께 나누는 뜻 깊은 봉사활동이다. 실제, 8일에는 박환용 서구청장 등 서구청 직원과 대한제과협회 대전 서구지부, 제과점 등 민-관-업소가 함께하는 행사로 이뤄졌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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