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경찰서(서장 유재철)는 13일 경찰서장실에서 과·계·팀장 및 지구대·파출소장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만족도 향상을 위한 방안을 도출하고 결의를 다지는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유 서장은 취임 이후 개최한 첫 확대간부회의에서 경찰 중간관리자가 과거의 잘못된 관행과 관습을 과감하게 탈피하고, 지역실정에 맞는 친서민 정책으로 주민에게 신뢰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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