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한마음회(이재현 회장) 회원들이 지난 7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연탄 배달' 행사를 펼쳤다. 한마음 회원 30여명은 이날 제천시 고명동, 화산동, 영천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가정을 찾아 연탄 600장씩 총 2500장의 '연탄 나눔 행사'를 가졌다. 회원들은 매년 추운 겨울이 되면, 겨울나기가 힘든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한마음회'는 1998년부터 3명의 소년소녀 가장에게 매월 10만씩 후원하고 있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봉길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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