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군문화축제 행사 장면을 담은 사진 공모전에서 '특공 구출작전'이란 작품을 출품한 서의성씨(계룡시 엄사면)가 금상을 차지했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달 1일부터 5일까지 충남 계룡시 계룡대 일원에서 펼쳐졌던 계룡세계군문화축제 행사 장면을 담은 사진 공모전으로 전국에서 87명이 373점을 출품했다.

수상작은 금상 '특공 구출작전', 은상 병사와 소녀(윤태진·대전시), 동상 3점, 가작 5점, 장려 10점, 입선 65점 등 총 85점의 작품으로 시상식은 오는 16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다.

한편 이번에 입상된 작품들은 계룡군문화발전재단이 발간예정인 화보집에 수상자의 작품을 수록할 예정이며, 시(www.gyeryong.go.kr) 및 재단(www.m-festival.org) 홈페이지에 게시해 일반인들에게 열람이 가능하게 하고 시청 현관에 전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