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말 업적평가 전국 1위
영동농협(조합장 김문규·사진)이 지난해와 올 상반기 종합업적평가에서 전국 1위에 이어 9월말 평가에서도 822.21점을 획득, 농촌 1형 69개 조합 중 전국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조합원 편익증대 원칙을 고집하는 김 조합장은 "이런 결과는 조합원과 고객들이 우리 조합을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으로 이용해 주었기 때문"이라며 "언제나 조합원 및 고객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사업을 내실 있게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동농협은 조합원 및 고객에 대한 무한봉사를 위해 농협중앙회에서 CS(고객만족)강사를 초빙, 일과 후에 전직원에게 실습 위주의 CS교육을 한층 더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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