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까지 접수… 연 1.25% 저금리 대출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본부장 육근만)는 추석을 맞아 지방 중소기업들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관내 금융기관을 통해 200억원 규모의 특별운전자금을 지원한다.한국은행은 금융기관이 오는 20일까지 지방중소기업에 대해 취급한 일반운전자금대출금의 50% 이내를 연 1.25%의 저리로 금융기관에게 지원한다. 대출취급 대상은 농림어업, 제조업, 건설업, 도매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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