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국유림관리소는 올해 충주시 종민동 도시 숲을 찾는 학생, 시민들에게 숲 해설 전문교육 및 다양한 숲 해설 경력이 있는 숲 해설가 6명을 상주시켜 충주시내 어린이집, 초등학교 유치원 등 23개기관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숲 해설을 실시하고 있다.
관리소는 현재까지 420회, 4300명의 유치원생과 시민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특히 여름방학 기간에도 숲 해설을 신청한 학교와 유치원을 직접 방문해 숲 해설을 함으로써 시민에게 많은 호평을 받았다.
충주국유림관리소는 심항산, 남산에서 찾아가는 숲 해설을 실시하고 있으며 유치원, 학교 등의 신청이 있을 경우 찾아가는 숲 해설을 오는 10월까지 운영할 계획으로 숲을 사랑하는 시민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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