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지역 여성 30여 명은 충북여성정치세력연대에서 진행하는 초평여성리더십 교육에 참가해 생활정치에 필요한 소양을 쌓고 있다.
오는 24일까지 열리는 강좌는 하숙자 충북여세연 대표와 김병우 전 교육위원, '지역살리기' 저자 박상일씨, 민경자 전 충북도 여성정책관 등을 초청해 교육과 환경 등 지역 현안에 대한 감각을 익힌다.
이들 여성은 교육을 마친 뒤 군의회와 도의회 모니터링, 소외계층 노인과 아동 돌봄 서비스 등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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