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황토 맨발체험로 조성
당진 황토 맨발체험로 조성
  • 안병권 기자
  • 승인 2010.07.27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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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위기 극복에 기여하고 서민들에게 희망을 안겨주고 있는 2010 희망근로프로젝트 사업이 다양한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

특히, 당진군 합덕읍(읍장 김기서)이 합덕리에 추진한 2850㎡ 규모의 동네마당 조성사업은 소도읍을 향한 지역환경 개선과 희망근로 프로젝트의 성공적 수행이라는 성과를 남겼다.

합덕읍은 2010 희망근로프로젝트 '동네마당 조성사업'을 통해 합덕리에 황토와 자갈로 체험로를 비롯해 마을회관 앞에 252 규모의 화단과 78 규모의 주차장, 공부방 도서관, 쉼터 등을 조성했다.

동네마당 조성사업은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에 걸쳐 1일 18명, 연인원 1040명이 투입되어 지역공동체가 지역발전을 위한 생산적 일자리였다는 평가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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